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제1라디오 (문단 편집) == 편성 특징 == [[대한민국]] 뉴스 채널이라는 슬로건답게 뉴스 아니면 시사 프로그램이다. 이런 점은 [[YTN 라디오]]와 비슷하다. 이 시각 최신뉴스가 당장 궁금하면 KBS 제1라디오로 맞추도록 하자. 지역마다 자체 프로그램이 일부 편성되어 있다. 주말 자정 이전에는 [[KBS 무대]] 등 라디오 드라마도 편성한다. 영국의 [[BBC Radio 4]]나 [[BBC 월드 서비스]]와 같은 포지션이다. 과거에 새벽 시간대에 [[대북방송]]이었던 KBS 사회교육방송(현 [[KBS 한민족방송]])을 재송출했으며,[*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새벽에 북한 [[조선로동당]] 간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었다. 현재는 [[KBS 한민족방송]]의 극히 일부의 프로그램만 주말에 재방영한다. 그것도 해외동포 겨냥 프로그램...] 일요일에 [[국방FM]]에서 제작한 장병용 프로그램을 틀어줬었다.[* 따라서 라디오 [[위문열차]] 방송을 주말에 KBS 제1라디오로도 들을 수 있었다. 지금은 병무청 간부를 초청하여 병무행정에 관한 프로그램을 짤막하게 방영 중. 거꾸로 현재 [[국방FM]]은 새벽 시간대(밤 12시~오전 6시)에 KBS 제1라디오 본사 방송을 전국으로 실시간 재송출한다.] 2003년까지는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도 있었지만[* 대표적으로 '[[내일은 푸른하늘]]'.], 지금은 [[KBS 제3라디오]]로 이관한 상태.[* '[[내일은 푸른하늘]]'이 [[KBS 제3라디오]]로 채널을 이관한 이후 2003년 7월 개편부터 [[내일은 푸른하늘|해당 프로]]를 대체하기 위해 '[[함께하는 세상]]'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.] 여담으로 1990년대 초까지는 KBS 부산 제1라디오에서 밤 12시부터 오전 1시까지 대일(對日) 일본어 방송을 송출하던 시절이 있었다. 1980년대~90년대 초반까지는 [[전국노래자랑]]을 KBS 1TV와 동시에 중계한 적도 있었다. 거의 매 시간마다 기상예보방송[* [[전근배]] 항목 참조.]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.[* 오전 4시 42분 어업기상통보, 오전 5시 55분과 오후 11시 55분의 기상통보에는 2003년 이전의 옛 시그널 송(마림바 듀엣 연주곡)을 틀어준다. 1990년대 초반에 처음 제작되어서(정확한 시기는 KBS 측도 모른다고 함) 2011년 11월에 음질 열화 문제로 그대로 다시 제작한 오리지널 시그널을 사용. 그 이외에는 2004년경 새로 리메이크된 시그널 송을 사용한다. 2021년 12월 현재 58분 기상예보에 나오는 시그널 송은 오프닝/엔딩 공히 최신 버전으로 교체되었다.] 특히 오전 4시 42분에는 어업기상 통보[* 영국에는 [[BBC Radio 4]]의 'Shipping Forecast'가 있다.]를 하는데, 어업 종사자들에게는 꽤 유용하다. 그런데 2016년 5월 9일 개편으로 23시대, 0시대 슬롯에 [[http://program.kbs.co.kr/1radio/radio/musicnight|음악이 흐르는 밤]]이라는 팝송 중심의 '''음악 프로그램'''(?!)이 신설되었으나 2018년 5월 25일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. 채널 특성상 중장년층을 겨냥한 듯한 차분한 프로그램이었지만, [[KBS 1FM]]도 아닌 이 채널에 음악 프로그램이 신설된 특이한 사례였다.[* 채널의 다른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곡을 틀어주는 경우는 시사·보도 기능이 강화된 현재도 종종 있다. 예를 들면 정오 시사프로인 [[시사본부]]에서는 [[디저트]] 송이라는 음악이 나온다.] 사실, 1990년대 후반까지 KBS 제1라디오에서는 낮 시간대에 음악, 오락 프로그램이 방송된 적이 있었고 일요일에는 'KBS 동요잔치'라는 이름으로 동요도 방송된 적이 있었다. 그러니까 [[NHK 라디오 제1방송]]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. 이후 90년대 후반 들어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2003년 뉴스 채널이라는 고유 정체성을 확립한 이후 음악 프로그램은 [[세월따라 노래따라]]나 [[정다운 가곡]] 같은 새벽 재방송 프로그램에 남아있다. 시사 교양 프로에도 음악이 나오기는 하지만 한 프로당 1~2곡 나올까 말까 하는 정도이며, [[건강 365]]처럼 채널 이중편성을 시작하면서 선곡 횟수를 줄여버리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. 다만 2024년부터 [[시대음감]]이 음악의 비중을 높이면서 사실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. 동요 프로그램은 90년대 '동요잔치' 이후 편성되지 않다가 2022년 [[어린이날]] 100년을 맞이하여 '어린이날 100년, 한국인이 사랑하는 우리 동요'를 편성했고 2023년에는 3분짜리 미니 프로그램인 라디오 연중기획 '내 마음의 동요'를 편성하는 등 현재에도 편성하고 있다.[* NHK도 2015년 이후로는 KBS처럼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많이 내보내며 토크쇼, 버라이어티, 음악은 주말에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.] 2018년 5월 28일 자부터는 다시 시사·보도 기능을 강화한 대대적인 편성 개편이 단행되었다. [[http://m.yna.co.kr/kr/contents/?cid=AKR20180521116000005&mobile|#]] 이때 신설된 프로그램들은 '김기자의 눈'[* '김성완의 시사夜'로 대체되었으며, MC였던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는 개편 때 같이 신설되었던 [[최강시사]]로 이동했다.]을 빼면 자잘한 개편만 거쳐 2022년까지도 방송되고 있다. 2020년 초, 라디오 부분 개편과 함께 라디오 뉴스 송출 횟수가 기존 19회에서(종합뉴스, TV 뉴스 수중계 포함) 14회로 축소되었다. 2023년 11월 [[박민(언론인)|보수 성향의 사장]]이 앉게 되면서 이른바 편파 방송의 원흉으로 지목한 2018년 봄 개편 프로그램들을 대거 종영시켰다. 경제쇼와 가을 개편 프로그램인 시사夜는 일단 존치되었고 열린토론을 진행하는 정준희 겸임교수도 긴급개편에서 잔류했으나, 얼마 안 가 정준희 교수 역시 11월 17일 방송을 끝으로 "프로그램 폐지와 진행자 교체, 제작진 전보를 토론과 비평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는 열린토론에는 더 남아있을 수 없다"며 최경영 기자와 홍사훈 국장처럼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했고(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6/0000120882|미디어오늘]]) 김성완 평론가가 진행하는 시사夜 역시 12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2018년 개편 프로그램들은 시사본부를 제외하고 모두 전멸했다. 사장 본인의 입으로 "공정·신뢰 회복할 것"이라고 언급했는데, 편성 방향도 2018년 봄 이전으로 회귀할지는 두고 볼 일. 그리고 2024년 1월 1일 자로 수시 개편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개편이 진행되었는데, 김성완의 시사夜가 오늘 밤 1라디오로의 전환을 맞이하고,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도 진행자가 교체되며, 신성원의 뉴스브런치는 진행자는 유지하되 국제뉴스로 바뀌는 등 큰 변화가 생겨났다. 아울러 한동안 특집으로 땜빵하던 아침/저녁시간 시사 프로그램은 각각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김용준의 뉴스레터K라는 정규 프로그램이 들어섰다. 공영방송답게 방송 중간중간에 각종 캠페인을 틀어주는데, 캠페인 시작 전에는 오페라 <[[카르멘]]>에 나오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njmkaUPd4M|어린이들의 합창(Choeur de gamins)]]의 전주가 나온다. [[https://youtu.be/gXymw02gapg?t=5m34s|실제 방송 사례]] 참고로 KBS 교통캠페인 시그널 음악은 1999년 당시나 2010년대나 동일했다. 현재는 해당 교통캠페인은 폐지된 상태. RDS(Radio Data System)가 지원되는 수신기[* 카오디오 또는 차량.]에서는 "KBS1R_** 여러분은 지금 **.*/10*.*을 듣고계십니다."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. PI 코드는 E501로 모든 지역이 동일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